"바람이 얼마나 셌으면…" 플라스틱 중앙분리대 100m가량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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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9.07. 오전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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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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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4시 11분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입구 도로에 설치된 플라스틱 중앙분리대가 강풍에 100m 가량 밀려나면서 3개 차선을 막았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비상 근무 중이던 경찰은 도로를 통제한 상태로 플라스틱 중앙분리대를 제자리로 다시 이동시켰습니다.

경찰은 비교적 가벼운 플라스틱 중앙분리대가 바람에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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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SBS 공채 8기로 입사해 사회부와 뉴스추적, 경제부, 정치부 등에서 다양한 취재경험을 쌓은 하현종 기자는 현재 경제부에서 활약중이며 매주 수요일 SBS 뉴스 팟캐스트 '골룸 : 이건머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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