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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윤주X모델 아이린X조이, 매력 만큼 빛난 입담(종합)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윤주, 모델 아이린, 조이가 입담을 뽐냈다.

7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장윤주, 모델 아이린, 조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조이 같은 경우에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날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안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고 다채로운 아인데 아이돌 하다 보니 억누르고 표현하는 데 있어 제한 받고 하다 보니 쌓여있었는데 빵빵 터뜨려 주니까 통쾌해 해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조이가 많이 풀었겠다"며 "마음 속 화를"이라고 하자 조이는 "나 장훈이한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조이는 과거 출연했을 때 서장훈에게 많이 화를 냈기 때문이다. 조이는 "언니들 만나기 전이어서 풀지 못했다"며 서장훈에게 사과했다.

이에 강호동은 "조이가 윤주를 만나 변화한 것 같다"며 "조이가 먼저 와서 화해를 하지 않냐, 이미지 내려놓는게 어려운거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모델 아이린에 대해 "모델로 살았지만 인플루언서다 "라면서 "예전의 파워블로거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에 조이 역시 "아이린 언니가 정말 스타일리시해서, 우리 레드벨벳이 등장했을 때 헤어스타일 시연 사진에도 언니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아이린은 "SNS 팔로워는 157만 명이고 최근에는 패션브랜드도 론칭했다"며 "월에 파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장윤주에게 "우리나라 대표 모델인데 왜 브랜드를 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는 "바빠"라며 "난 비즈니스는 다른 DNA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하려면 사업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 그것보다 내가 하는 일들을 잘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이 역시 "나는 사업 DNA에 없고 흥이 많다"고 전했다.

또 장윤주는 조이의 몸매를 칭찬하며 "조이가 항상 예쁘고 러블리하고 샤랄라 의상 입다가 어느 날 청바지에 흰티만 있었는데 '와우 쏘 섹시"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장윤주에게 “모델 데뷔가 쉬웠나”라고 물었고, 장윤주는 “어려웠다”고 답했다.

장윤주는 “6개월이면 연습생 기간이 끝나는데 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며 “길고 고된 연습생시절을 거쳐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모델치고 키가 작았고 동양적인 외모를 선호하지 않아서 더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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