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방송된다. 파트3 두 번째 막을 올린 가운데 흥행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모모족이 은혜를 갚기 위해 은섬을 찾으려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섬은 위기에 빠진 잎생을 구한다. 또 아스달에서는 아사론의 음모가 시작된다.
자신을 비롯한 태알하와 탄야 모두에게 위험이 닥친 것을 알게 된 타곤은 결국 피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총 18부작으로 3개의 파트로 나뉘어 각각 6회씩 방송한다.
등장인물은 타곤 역에 장동건, 은섬/사야 역에 송중기, 탄야 역에 김지원, 태알하 역에 김옥빈, 산웅 역에 김의성, 해미홀 역에 조성하, 아사론 역에 이도경,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등이다.
또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오산시 내삼미동이며, '아스달 탐방로'가 운영되기도 했다.
시청률은 6.8%로 10%대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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