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정재형, 고된 노동에 방귀까지[★밤TView]
[스타뉴스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일로 만난 사이'에서 가수 정재형이 고된 노동에 방귀까지 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은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왕골밭 노동에 전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게스트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화문석의 재료인 왕골 재배를 돕기 위해 강화도를 찾아갔다. 이들은 높게 솟은 왕골을 뽑으면서 날카로운 잎에 베이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작업을 하던 중 유희열이 "얼굴에 상처나면 광고주들이 놀랄텐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형 광고 찍은 분이 친구야? 아니면 요즘 안 하는 로비를 하는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유희열, 정재형은 왕골밭에서 작업에 몰두했고 거친 숨소리만 맴돌았다. 유재석은 힘들어하는 유희열에게 "쓰러질 거 같으면 꼭 말해. 그거 한 컷 담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일하다가 힘이 풀린 정재형은 방귀를 뀌기까지 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소속사 식구가 무너지는 모습에 절망했다. 유재석은 당황한 정재형에게 "그것보다 더 풀리면 아주 가는 거야"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이 분위기에 할 말인가 싶은데 저 형 8월에 피아노 공연한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이들은 고된 하루 일을 마치고 일당을 받았다. 사장님은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신 분에게 조금 더 넣었습니다"라며 일당을 지급했다. 정재형과 유희열은 7만 원을 받았고 유재석은 8만 원을 받았다.
일당으로 정재형은 유희열에게 선물할 화초를 구매했다. 유희열도 소속사 아티스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문방구에서 악보를 구매하는데 사용하며 의미있는 소비를 했다.
주성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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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에서 가수 정재형이 고된 노동에 방귀까지 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은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왕골밭 노동에 전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게스트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화문석의 재료인 왕골 재배를 돕기 위해 강화도를 찾아갔다. 이들은 높게 솟은 왕골을 뽑으면서 날카로운 잎에 베이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작업을 하던 중 유희열이 "얼굴에 상처나면 광고주들이 놀랄텐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형 광고 찍은 분이 친구야? 아니면 요즘 안 하는 로비를 하는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유희열, 정재형은 왕골밭에서 작업에 몰두했고 거친 숨소리만 맴돌았다. 유재석은 힘들어하는 유희열에게 "쓰러질 거 같으면 꼭 말해. 그거 한 컷 담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일하다가 힘이 풀린 정재형은 방귀를 뀌기까지 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소속사 식구가 무너지는 모습에 절망했다. 유재석은 당황한 정재형에게 "그것보다 더 풀리면 아주 가는 거야"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이 분위기에 할 말인가 싶은데 저 형 8월에 피아노 공연한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이들은 고된 하루 일을 마치고 일당을 받았다. 사장님은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신 분에게 조금 더 넣었습니다"라며 일당을 지급했다. 정재형과 유희열은 7만 원을 받았고 유재석은 8만 원을 받았다.
일당으로 정재형은 유희열에게 선물할 화초를 구매했다. 유희열도 소속사 아티스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문방구에서 악보를 구매하는데 사용하며 의미있는 소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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