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한 영화 '아사코' 스틸/ 사진=올뎃시네마 플러스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한 영화 '아사코' 스틸/ 사진=올뎃시네마 플러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가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는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카라타 역으로 첫 등장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송중기과 호흡을 맞췄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올해 22세다.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 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 이병헌, 한효주, 고수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국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로 데뷔했다. '소리 사랑'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아사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국내 관객을 만났으며 '2018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을 통해 깜작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