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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의 스타가족 관계도 화제… ‘노사연 이무송 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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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15 10:53:16   폰트크기 변경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연예기획사를 방불케 하는 가수 현미의 스타가족 관계도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한가위특집으로 현미 노사연 노사봉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남 6녀 중 셋째딸인 현미는 노사연 이무송 한상진 등 가족의 반 이상이 방송계 종사자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미의 첫째 오빠는 이시스터즈 출신 김상미와 결혼, 이들 부부의 딸 아일리도 가수로 활동했다. 현미의 남편은 '밤안개', '무인도'의 유명 작곡가이자 색소폰 연주자 고 이봉조로 이들 부부의 첫째 아들 고니 역시 가수다. 둘째 아들은 가수 원준희와 결혼, 막내의 남편은 노사연의 '만남'을 작곡한 작곡가다.

일곱째 여동생은 무용을 했으며 그의 아들이 배우 한상진, 한상진은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했다. 첫째언니 김화선도 무용수로 활동했고 노사연 노사봉의 어머니다.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네 가족도 끼와 재능이 다분하다. 어머니는 성우일과 무용을 했고 이무송의 형 이무창 역시 가수로 이무송과 함께 1983년 대학가요제에서 '어금니와 송곳니들'로 출전해 동상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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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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