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일로 만난 사이`에서 소개된 왕골 재배지가 이목을 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의 오랜 친구인 유희열과 정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화도 전통 화문석을 만드는 왕골 재배지를 방문했다.

주인은 왕골 재배하는 법을 세 사람에게 가르치며 꺾이지 않게 신중히 재배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왕골은 길기 때문에 수확할 때 꺾이지 않게 조심해야 하나 유희열은 왕골 줄기를 꺾었다.

이에 주인은 "하나에 100원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왕골은 4월에 심어 8월에 수확하는 화문석의 주재료이며 화문석은 꽃화 花, 무늬문 紋, 자리석 席으로, 물들인 왕골을 손으로 덧겹쳐가며 엮은 다음 무늬에 따라 잘라낸 꽃돗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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