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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에서 '오늘의 사부'로 나온 세계 챔피언 스트리스 댄서 제이블랙이 여자캐릭터 제이핑크로 변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오늘의 제자'로 배우 신성록이 출연했고, '오늘의 사부'로 세계챔피언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과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출연했다.

다섯 명의 '집사부' 멤버들은 두 파트로 나누어 내일 있을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박지우는 신성록과 이승기, 이상윤을 선택했고, 제이블랙은 양세형과 육성재를 선택했다.

춤을 못 춰 걱정하는 이상윤에게 박지우는 "모든 댄스의 기초는 기본적인 동작, 기본적인 매너, 기본적인 응용력만 있으면 된다"며 댄스 스포츠의 기본 스텝을 가르쳤다.

한편, 제이블랙은 "춤을 추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몰입'이라며 제이블랙에서 제이핑크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이블랙은 힐을 꺼내 신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몸짓도 여자처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과 육성재는 "저것 좀 보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역시 세계 챔피언"이라며 환호했다.

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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