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갈소원 폭풍성장 공개한 류승룡...'예승이 콩먹어 콩'하던 귀요미가 어느덧 숙녀로

폭풍선장 예승이 갈소원 화제(사진=류승룡 인스타그램)

 7번방의 선물이 화제에 오르면서 갈소원이 관심 집중이다.

최근 류승룡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류승룡과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7번방의 선물 당시 꼬마같던 모습에서 폭풍성장한 갈소원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승이 콩 너무 잘먹었넼ㅋㅋㅋ", "언제 저렇게 컷어", "예승이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과 류승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인연을 인연을 맺었다.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로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이라는 주제의 영화로 마지막 갈소원과 류승룡의 이별 장면은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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