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열 네살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그 해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대종상 역사상 가장 최연소 기록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돈의 맛' 을 비롯해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닥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이환경 감독의 작품으로 류승룡(용구), 박신혜(큰 예승), 갈소원(어린 예승) 등이 주연을 맡았던 코미디물로 12,811,435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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