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 콩 먹어야 돼" 무려 6년 만에 딸내미와 재회한 류승룡
2019-07-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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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6년 만에 부녀상봉…"나는 딸 바보 아빠"
"잘 자란 예승이" 류승룡, 아역배우 갈소원과 만났다
류승룡이 과거의(?) 딸과 만났다.
지난 4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류승룡은 딸과 함께였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 갈소원이 있었다. 두 사람은 약 6년 만의 상봉이다.
세상 다정한 모습이었다. 류승룡은 갈소원에 백허그를 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어깨동무도 빼놓지 않았다.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어색함은 없었다.
류승룡은 "부녀상봉. 제주에서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라고 적었다. 여기에 '갈소원', '예승이', '딸바보아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자란 예승이", "이 투샷 오랜만에 본다", "류승룡과 갈소원이 다시 만나다니", "정말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류승룡과 갈소원은 아빠와 딸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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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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