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방부제 미모 화제...과거 남편 사망 사건부터 성매매 알선 논란까지 관심 집중

성현아 화제에 과거 관심 집중(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가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오르면서 그의 과거까지 화제다.

성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을 괴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는 바라보고 있는 성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4살 같지 않은 그녀의 미모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데티즌들은 "44살 맞아?", "나만 나이 들었네", "진짜 너무 동안 아니냐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02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죄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첫 번째 결혼 실패 후 성현아는 2010년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성현아의 두 번째 남편이었던 최 모 씨는 차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졌다. 최 씨는 16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청으로부터 수배된 상황이었다.

그후 성현아는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으나 성매매 알선과 관련해 2016년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성현아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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