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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나이 71세로 김학래보다 형? "주름 두는 것도 좋아"(아침마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허참의 나이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허참이 출연했다.

이날 허참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에 손을 대면 다 안다”며 “주름이 있는대로 그냥 두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허참은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코미디언 김학래에게 “그냥 형이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허참에게 “김학래 씨보다 연배가 위냐”고 물으며, 허참의 동안 외모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다. 김학래는 1954년 생이다.

허참의 근황도 공개했다. 허참은 “전원생활을 하면서 행사도 하고 방송도 한다. 그렇게 살다 보니 있는 병도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참은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허참은 “방송일을 거의 50년, 반세기 동안 했으니까 남은 반세기는 음반을 내보자는 마음”이라며 “방송은 계속할 거다.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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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영화 담당 기자 양소영입니다. skyb1842@mk.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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