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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허참 노래 ‘아내는 지금’…“남편, 돈의 가치와 같아”


[DA:리뷰] 허참 노래 ‘아내는 지금’…“남편, 돈의 가치와 같아”

방송인 허참이 음반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참은 텃밭을 가꾸기엔 내 남은 세월이 아깝다면서 “방송일을 거의 50년, 반세기 동안 했다. 남은 반세기는 음반을 내보자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허참은 방송 활동과 함께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그의 나이는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


허참은 신곡 ‘아내는 지금’에 대해 “문득 나 자신의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이 삶 속에 갖고 있던 부분을 노래해보자는 생각에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매 맞는 남편들도 많다. 남편의 존재라는 것이 돈의 가치하고 똑같다. 있으면 부담스럽고 없으면 또 허전하다”고 덧붙였다.

김학래는 허참의 신곡에 대해 “형님의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비참했다"며 "현실인 것 같아서 다들 저렇게 살고 있나 싶었다”고 말했고, 허참은 “비참하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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