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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나이, 올해 71세 “이 나이에 손을 대면 시청자들이 다 아신다”

백승기 기자



방송인 허참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10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허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참은 한결같다는 말에 “손을 안 대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이 나이에 손을 대면 시청자들과 함께 해왔기 때문에 딱 아신다. 주름살이 있는 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허참은 “질병은 다 있지만 그거 가지고 의기소침해지는 것보다는 '같이 달고 가자'라며 밭에서 일하고 방송하고 행사하다보면 있는 병도 사라진다”고 건강 비결을 전했다.

허참은 “36년 째 전원생활 중이다. 가족오락관을 84년도에 시작했는데 잠깐이라도 틈만 나면 남양주 쪽으로 갔다”며 전원 생활의 만족감을 표출했다.

1949년 생인 허참은 올해 71세다. 그는 1972년 TBC '7대 가수쇼' MC로 데뷔, 이후 TBC '쇼쇼쇼', KBS1 '가족오락관', MBC '젊음은 가득히' 등을 진행했다.

(사진:KBS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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