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심경 고백 "가족 관련 악플은 못참겠다"
[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배우 성현아가 악플로 인한 고충과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출연해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성현아는 "제가 워낙 악플이 많다. 악플을 어떻게 잡아볼까 싶다"고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악플이 4000개씩 달릴 때도 있다"며 "제가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다. 또 무슨 사고를 쳤나 해서"라고 말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성현아는 "다양한 종류의 악플이 달린다. 가장 속상한 건 가족 관련 악플이다. 제일 신경이 쓰인다"며 "다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성현아가 굉장히 큰 여러 가지 굴곡을 겪었다. 그럴수록 초월을 해야한다"며 "물론 가족을 건드리는 건 나쁜 거다. 하지만 갑자기 악플로 고소한다 이러면 이미지에 더 안좋다"고 설명했다.
또 "아무리 태연한 척 해도 신경쓰이고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이거(악플)에 우리 인생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깝다"고 조언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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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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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현아는 "제가 워낙 악플이 많다. 악플을 어떻게 잡아볼까 싶다"고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악플이 4000개씩 달릴 때도 있다"며 "제가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다. 또 무슨 사고를 쳤나 해서"라고 말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성현아는 "다양한 종류의 악플이 달린다. 가장 속상한 건 가족 관련 악플이다. 제일 신경이 쓰인다"며 "다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성현아가 굉장히 큰 여러 가지 굴곡을 겪었다. 그럴수록 초월을 해야한다"며 "물론 가족을 건드리는 건 나쁜 거다. 하지만 갑자기 악플로 고소한다 이러면 이미지에 더 안좋다"고 설명했다.
또 "아무리 태연한 척 해도 신경쓰이고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이거(악플)에 우리 인생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깝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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