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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튜더, '곽정은 결별' 소식에 관심 폭발…그는 누구

곽정은, 다니엘 튜더/곽정은 인스타그램, JT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다니엘 튜더가 화제로 떠올랐다.

10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다니엘 튜더'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이로 인해 다니엘 튜더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1982년생으로 영국 출신인 다니엘 튜더는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등의 경력이 있다. 또한 IQ 177로 알려져 '뇌섹남' 호칭을 얻기도 했으며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책을 발간한 바 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6월 다니엘 튜더와의 열애를 인정했었다. 하지만 약 3개월 만에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곽정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누구나 숱한 이별을 한다"며 "이번 이별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은 명확하다. 한때 사랑했지만 서로를 놓아주되 응원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깊이 성장하게 하는지" 등의 심경을 밝혔다.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1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면서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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