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이 황혼 다방 창업의 포부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다방 창업에 도전하는 이덕화-김보옥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덕화와 김보옥은 시장조사 겸 벤치마킹 데이트에 나섰다. 이덕화는 "오늘 콘셉트가 오드리 햅번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옥이 "내가 예뻐 보이나 보다"라 말하자, 이덕화는 "비슷하게 보이니 아직까지 같이 살고 있다"며 사랑을 전했다.

이어 김보옥은 한옥 카페에서 쌍화차 메뉴를 맛보며 "생각만해도 즐겁다.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또 김보옥은 카페 창업 이유에 대해 "우리 나이 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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