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이덕화가 부인 김보옥과 '덕화다방'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은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펼쳐지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의 예측할 수 없는 '덕화다방' 창업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이덕화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만 67세다. 부인 김보옥은 이덕화와 동갑의 나이다. 두 사람은 텃밭에서 갓 수확한 재료들로 만드는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까지 '덕화다방'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스페셜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취향저격하고 있다.
또 이덕화는 다방 DJ오빠로 깜짝 변신해 그때 그시절의 음악과 추억으로 가득한 LIVE 뮤직쇼와 토크쇼로 손님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은 KBS공채1기 탤런트 출신으로, '덕화다방' 창업을 앞두고 실제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사장 겸 열정 만렙 바리스타로 활약 중이다.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덕화다방' 촬영지도 관심을 모은다. '덕화TV 2 덕화다방' 촬영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의 한 카페로, 촬영이 끝난 현재는 일반 카페가 영업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