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영상 캡처
▲ 방송 영상 캡처

[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편 길을 잘못 들였다.”고 하소연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남편을 다룰 땐 어린아이처럼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해줘야한다”며 본인은 아직까지 “70이 다되어가는 남편의 엉덩이를 두들겨준다”고 고백했다.

“밀당(남녀관계에서 미묘한 심리싸움을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에 비유한 말)은 젊은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해야 한다.”라며 밀당 고수로서의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숙행과 김나희는 트로트처럼 맛깔 나는 신메뉴 레모네이드와 파르페를 손수 준비해오는 것은 물론, 숙행의를 개사한 ‘덕화다방 와요.’ 노랫가락으로 입장하는 손님들도 웃게 했다.

이곳은 야외 평상이 놓인 넓은 잔디밭과 포토존이 구비돼 있으며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