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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추진단’ 구성…한국당 ‘국민 연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첫 업무로 검찰 개혁 추진단 구성을 지시하고, 본인과 가족 관련 수사는 보고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반 조국, 반 문재인 '국민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41시간 만에 4명 전원 구조…美 원인 조사 착수

현대 글로비스 소속 운반선 전도 사고로 기관실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41시간 만에 전원 구조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인 가운데 美 당국도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태풍에 이어 큰 비…중부 최고 200mm

태풍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피해 농가들은 복구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태풍에 이어 오늘 밤 중부지방에는 하룻밤 새 최고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든 새우’ 수출업체 확인…검역 허점 노려

KBS가 어제 보도한 바이러스가 검출된 베트남산 냉동새우들은 대부분 베트남의 한 대형 업체가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가 한국업체와 짜고 검역의 허점을 파고든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환경부, 의료폐기물 ‘불법소각’ 정황

환경부가 최근 영남지역에 불법 방치됐던 의료 폐기물들을 모두 소각 처리했다고 발표했는데 KBS 취재결과, 의료 폐기물 상당량은 전용 소각장이 아닌 일반 소각장에서 불법으로 처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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