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애플이 10일(현지시간) 신형 모델 아이폰11을 공개한다.

이번 출시되는 아이폰 신작은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3종으로 출시되며 LTE 지원 모델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아이폰11 상위모델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애플펜슬이 지원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하반기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이 있다.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어팟 2세대, 아이패드 PRO, 아이패드 6세대, 10인치 태블릿PC, 12개월 요금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특히, 폰의달인은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1:1 전문 상담인력, 브랜드 사은품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 된 프로세스를 통해 이번 아이폰11 사전예약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는 것이 폰의달인 측 입장이다.

또한, 폰의달인은 기존 LTE 모델과 5G모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나섰다.

먼저, 지난 8월 23일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4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와 황금재고로 알려진 애플의 아이폰8은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LG V40 ThinQ와 아이폰7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전부 기기 값 0원에 판매하여 학생폰, 효도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