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아이폰11 사전예약 및 아이폰7,8,XR,XS,MAX 등 특가 ‘아이폰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애플이 오는 10일 후면 카메라 성능이 강화된 아이폰11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추락세에 있는 아이폰의 글로벌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역부족이란 시각과 더불어 전작과 차별화 될 혁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신형 아이폰은 아이폰XR의 후속작과 아이폰XS, XS맥스를 계승하 2개의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명칭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맥스로 점쳐지고 있으며 전작과 동일하게 6.1인치 LCD와 6.5인치,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된다. 특히 고급형 프로 모델에는 후면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어 새로운 센서가 탑재되면서 시야각이 넓은 초광각 사진까지 촬영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이번 언팩 행사 초대장에 ‘초대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by invitation only)’ 는 관용 표현을 비틀어 ‘혁신에 의해서만(by innovation only)’ 이라는 문구를 넣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아이폰11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이 아이폰11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에서 아이폰11 사전예약 시 구매와 무관하게 ‘아이폰11 사전예약 일정’ 이 담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가 제공되며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추후 정식 예약을 통해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 2세대, 아이패드 PRO, 애플워치4, 10인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혜택도 내걸어 공개 전부터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신형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기존 ‘아이폰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및 사은품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아이폰7은 기기 값 0원, 아이폰8 10만 원대, 아이폰X는 40만 원대, 아이폰XR은 2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아이폰XS, XS맥스는 가격 할인 대신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에어팟2를 제공하여 가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