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최수일 기자] 애플이 오는 10일 차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1’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11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으로 출시되며 특히 후면 트리플 카메라 렌즈 탑재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아이폰X부터 도입 된 노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 출시일은 공개일부터 열흘 뒤인 20일로 예상 되고 있으나 매년 그래왔듯이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지난 8월 23일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노트7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 되었던 갤럭시노트10까지 전문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회원 수 83만 명이라는 대형 카페로 성장해왔다. 이번 아이폰11도 국대폰은 1:1전문 상담 인력, 브랜드 사은품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 프로세스를 통해 사전예약 진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은 아이패드PRO,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4, 12개월 요금지원 등 다양한 사은품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구매 상관없이 신청만해도 출시일 전까지 아이폰11 예약 일정에 대한 내용이 담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256GB 기준 120만 대에 웃도는 출고가에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더해 4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이 밖에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LG V40 ThinQ, 아이폰7 0원 등 기존 모델들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재고 정리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대폰 관계자는 “올해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인 만큼 보다 푸짐한 혜택, 빠른 재고 수급 등으로 회원들 만족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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