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폴드가 9월 6일 정식 출시되면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0분 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출고가가 239만원대로 책정된 갤럭시 폴드는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는 환영 받지 못했지만 소비자들에게 3사 통신사는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과 전작 LTE 기종들의 가격을 인하시키면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공구 카페 '싸다구버스폰'은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A90 출시 기념으로 갤럭시노트10 가격 인하와 전작 5G 모델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해당 최저가 행사 기종을 살펴보면 갤럭시S10 5G 20만원대, LG V50 ThinQ,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등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이폰11, 아이폰SE2 출시 전 아이폰8 가격이 대폭 인하돼 현재 7만원대까지 낮아진 상태로 재고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는 신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폰7은 0원대, 아이폰XS, X, XS 맥스 등은 최대 할인을 적용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최신폰이 쏟아지고 있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 성향에 따라 중저가폰, 학생폰, 자녀폰, 효도폰을 찾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에 플래그십 폰을 포함한 프리미엄급의 스펙을 장착한 보급형 스마트폰들도 추석을 맞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으며 "0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학생폰, 수험생폰, 공짜폰으로는 갤럭시A8, A20, A30, A40, LG X4, X5, X6 등이 있어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11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에어팟2, 에어팟 케이스, 트리플 무선 충전 패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각 이동 통신 3사 (SKT, KT, LG 유플러스)의 공짜폰, 무료폰, 특가폰들을 저렴한 조건으로 번호이동, 기기변경, 신규가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 V50 ThinQ, 갤럭시S10 5G, 아이폰XR, 갤럭시노트9 가격 인하 및 아이폰8 가격 인하로 7만원대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할인 전문 '싸다구버스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