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훈훈한 쓰리샷 눈길

출처=인스타그램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임윤아, 조정석, 강기영의 쓰리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임윤아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더운 날엔 집에서 탈출해서 영화 보러 !!! #엑시트 #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손을 꼭 잡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더킹 투하츠', '최고다 이순신',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큐브에서 1화부터 시작하고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이미숙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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