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안관' 주연 조진웅, 중년 섹시 슈트핏 화제 

출처=인스타그램

영화 보안관이 2019년 추석 특선영화로 방영된 가운데 배우 조진웅의 근황이 화제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8월 30일 "두구두구두구 조진웅 배우의 신작 Coming Soon 영화 '퍼펙트맨' 제작발표회 에서 포착한 진웅 배우의 Perfect한 모먼트.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퍼펙트맨'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로 댄디한 매력을 더한 조진웅의 모습이 담겼다. 조진웅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조진웅의 섹시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일 수요일 SBS에서는 오후 8시 55분부터 영화 보안관을 방영한다.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 등의 명배우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보안관 줄거리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평화롭던 동네에 비치타운 건설을 위한 사업가 종진이 서울에서 내려오면서 인근 해운대에 마약이 돌기 시작했기 때문. 하지만 민심은 이미 돈 많고 세련된 종진에게로 옮겨간 지 오래이기 때문에 박힌 돌의 불굴의 수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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