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지원이(사진=ⓒMBC에브리원)

11일 ‘이사야사’에 가수 지원이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가수 지원이 나이는 39세로 지난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연말 결선에서 장려상을 받은 지원이는 이후 트로트 첫 음반을 내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올해 2월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파워풀한 무대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원이는 섹시한 몸매는 물론 화려한 춤 실력으로 선배 가수 장윤정의 극찬을 받았다.

지원이는 ‘몸이 유독 공격적이다. 게스트 중 몸매가 1등이다.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가는 라인이 그렇게 예쁘다더라’는 말에 “보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나도 마음에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게스트들 엉덩이는 2D다. 난 4D 엉덩이다”며 남다른 S라인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선배 가수 장윤정은 “지원이는 퇴근해도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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