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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나라는 어지럽지만 마음만은 온도 유지하길” 추석인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원앤원스타즈 소속 연기자들이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인사를 전해왔다.

지난 9월11일 오후, 원앤원스타즈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연기자들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추석 인사 메시지를 공개하며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기념했다.

최근 원앤원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지호는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추석인사를 전해왔다. 심플하고 단정한 화이트 티셔츠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낸 김지호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화사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의사의 진면목을 보여줬던 김혜은은 “나라는 어지럽지만 맘만은 온도를 유지하기로 해요. 행복한 가족 미팅되시길”이라고 전하며 개념 충만한 인사를 전했고,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용병출신 보안전문가 ‘로이 류’로 합류하게 된 김권은 추석 인사와 함께 배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했던 김기리는 “즐추”라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추석 인사를 전했고, 같은 드라마에 특별출연했던 이연두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특유의 청량미 가득한 미소를 함께 전했다. SBS 단막드라마 ‘17세의 조건’에 출연해 엄마이자, 여자였던 해영에 대한 공감력을 이끌어 냈던 이항나 역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석 인사를 건넸다.

지난 7월 나란히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퍼퓸’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맹활약했던 대체불가 신스틸러 김기두와 송지호는 센스 가득한 추석 인사를 보여줬다. 김기두는 90년대 잡지 화보같은 포즈와 익살스런 표정으로 홍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송지호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라”며 사려 깊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화사한 미소로 추석 인사를 전한 신예 김우린은 영화 ‘화이트데이’의 출연을 알리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의 도약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는 김지호, 김혜은, 김권, 이항나, 김기두, 이연두, 김기리, 송지호, 김우린 등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2019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원앤원스타즈 배우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원앤원스타즈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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