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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선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창궐’ ‘미쓰백’까지…꽉 찬 라인업

초능력자 닥터스트레인지 창궐 미쓰백 사진=초능력자, 닥터스트레인지, 창궐, 미쓰백 포스터 2019 추석에는 특선영화로 마블 부터 한국영화까지 꽉 찬 라인업을 보인다.

12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영화 ‘궁합’(SBS), ‘초능력자’(채널A), ‘폴리스 스토리3’(MBN), ‘ET’(EBS1), ‘닥터 스트레인지’(KBS2), ‘창궐’(JTBC), ‘국가 부도의 날’(SBS), ‘미쓰백’(vN)이 방송된다.

영화 ‘궁합‘은 사나운 팔자로 소문나 과거 혼담을 거절한 송화옹주(심은경 분)가 자신의 신랑 후보를 몰래 찾아가 누군지 살피는 이야기를 그린다. ‘초능력자’는 초인 규남(고수 분)과 능력이 통하지 않는 초인(강동원 분)의 싸움을 그린다.

‘폴리스 스토리3’은 홍콩경찰청 소속 진가구(성룡 분)는 슈퍼캅의 자격으로 대규모 마약 밀매단의 검거 계획에 자원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의사인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초능력을 갖게 되는 일을 그렸다.

‘창궐’은 조선시대에 갑자기 나타난 야귀를 처벌하는 이청(현빈 분)의 이야기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시절 당시 상황을 담았다. ‘미쓰백’은 전과자 백상아(한지민 분)와 폭력을 당하는 김지은(김시아 분)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르가 풍성하다”, “이번 연휴엔 영화 볼 맛 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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