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 클럽 '지민 바 차이나'(JIMIN BAR CHINA)가 이번에는 대만으로 간다.

지민의 생일인 10월을 지민의 'JIMIN'과 10월의 'OCTOBER'을 합쳐 '짐토버(JIMTOBER)'라 일컫는 13일을 전후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동시다발로 펼쳐질 프로젝트 중 여덟 번째 장소가 대만의 타이베이로 공개됐다.

한국 최초 타이베이 문화 상업 중심지에 시정 부역 신의 시대 스크린, 광화수위 신천지 스크린, 서문정 파티 월드 건물, 서문정 아시아 최대 H&M 플래그십 스토어 등 총 4개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LED 광고를 포함한 축하 영상과 광고를 한다.

이에 대만의 현지 팬들 또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다.

또한 지민의 팬 사이트 'LookAtMin'도 계정을 통해 글로벌 생일 축하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압구정 CGV 1관에서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박지민 관'을 개최하는 것을 포함 서울, 일본, 뉴욕, 타이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콕 등에서 시행하는 카페 이벤트이다.

이어 '패뷸러스 보이'팬 사이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런던, 필리핀, 홍콩, 태국의 글로벌 팬 아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지했다.

전 세계의 축제로 번져가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인 '짐토버'에 이 처럼 아미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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