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 ‘2019 피닉스다트 원리그’ 공식 후원

2019-07-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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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개팀 참가, 4월부터 예선&본선 진행…20개팀이 결선 치뤄 1~3위 선발
대회 입상팀 ‘2019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아시아 원리그 파이널’ 출전권 부여

㈜골든블루가 판매하고 있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한 다트 대회인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를 지난 30일 결선 대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   / 골든블루
㈜골든블루가 판매하고 있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한 다트 대회인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를 지난 30일 결선 대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 / 골든블루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한 다트 대회인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를 지난 30일 결선 대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열려 4회째를 맞이한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4~8명이 한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치르는 다트 대회로, 대회 장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피닉스다트 기계가 설치된 장소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상대 팀과의 실력 차이를 고려하여 핸디캡이 적용되어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많은 다트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트 대회이다.

이번 ‘2019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 총 240개팀이 참가하였으며, 4월부터 예선과 1, 2, 3차의 본선 경기를 진행하여 총 20개 팀이 결선에 올라 30일에 다트프린스 강남점에서 경기를 치렀다.

결선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내로라하는 다트 강호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1~3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7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다트 대회인 ‘2019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의 ‘아시아 원리그 파이널’ 경기대회 참가권이 주어졌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다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전국 다트인들에게 칼스버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예술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칼스버그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매년 7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다트 대회로, 약 20개국에서 3천여명의 국내외 다트 선수들이 참여하여 승부를 겨루는 다트 페스티벌이다.

금년 ‘2019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특히 10주년을 맞이하여 참가자는 물론 관람객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제시, 빈지노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다양한 푸드트럭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블루에서 2018년부터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여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다. 라거 맥주의 아버지인 ‘칼스버그’는 100% 몰트 맥주의 우수한 품질과 가볍고 달콤하며 균형 잡힌 맛으로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현재 150개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