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한 다트 대회인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를 지난 30일 결선 대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열려 4회째를 맞이한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4~8명이 한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치르는 다트 대회로, 대회 장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피닉스다트 기계가 설치된 장소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상대 팀과의 실력 차이를 고려하여 핸디캡이 적용되어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많은 다트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트 대회이다.
이번 ‘2019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 총 240개팀이 참가하였으며, 4월부터 예선과 1, 2, 3차의 본선 경기를 진행하여 총 20개 팀이 결선에 올라 30일에 다트프린스 강남점에서 경기를 치렀다.
결선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내로라하는 다트 강호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1~3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7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다트 대회인 ‘2019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의 ‘아시아 원리그 파이널’ 경기대회 참가권이 주어졌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다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전국 다트인들에게 칼스버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예술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칼스버그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에서 2018년부터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다. 라거 맥주의 아버지인 ‘칼스버그’는 100% 몰트 맥주의 우수한 품질과 가볍고 달콤하며 균형 잡힌 맛으로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현재 150개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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