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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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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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다트프린스 강남점에서 참가자들이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한 다트 대회인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은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4~8명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르는 다트 대회다. 대회 장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피닉스다트 기계가 설치된 장소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상대 팀과의 실력 차이를 고려해 핸디캡을 적용,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올해 대회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했다. 총 240개팀이 참가했다. 4월부터 예선과 1·2·3차의 본선 경기를 진행, 총 20개 팀이 결선에 올라 지난 6월 30일 다트프린스 강남점에서 경기를 치렀다. 1~3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7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다트 대회인 '2019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의 '아시아 원리그 파이널' 경기대회 참가권이 주어졌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다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전국 다트인들에게 칼스버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예술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칼스버그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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