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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다트 생산기업 홍인터내셔날, '피닉스다트'로 사명 변경

기사입력 2019.06.26. 오전 08:32 최종수정 2019.06.26. 오전 08:32 기사원문
[ 조희찬 기자 ]
전자 다트 생산 기업 ‘홍인터내셔날’이 ‘피닉스다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피닉스다트는 기존 다트게임에 자체 개발한 최신 기술을 도입, 실시간 온라인 대전과 아마추어리그 등의 요소를 더한 제품이다. 피닉스다트 관계자는 “20년만의 사명 변경을 통해 대표 브랜드의 대중성을 이용하여 글로벌 사업 영역과 국내외 신규 영업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피닉스다트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 국내외 27개국에 꾸준히 다트 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또 대한다트협회와 공식리그, 토너먼트, 동호회 등을 후원해왔다.

피닉스다트는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총상금 1억3600만원이 걸린 다트 대회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새 사명을 더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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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한국경제 문화부 기자.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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