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매년 7월 한국에서 개최되어오고 있는 글로벌 다트 페스티벌로 다트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대한다트협회(KDA)가 주최하고, 피닉스다트가 후원하는 행사다. 작년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상금 1억 3,600만원과 제시, 빈지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의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피닉스다트’는 전통 다트게임에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 온라인 대전과 아마추어 리그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다트 업계의 새 장을 연 선도 기업이다. 미국, 일본, 대만 등 국내 외 전 세계 27개국에 꾸준히 다트기계를 수출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는 피닉스다트는 다트가 국민 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한다트협회와 수 년간 공식리그, 토너먼트, 동호회 등을 후원하거나 직접 운영해왔다.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볼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는 ‘칼스버그’, ‘밀러’, ‘클라우드’ 등 여러 주류브랜드와 10여개 이상의 청년 푸드트럭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먹거리와 멋진 다트 대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닉스다트’는 다트가 음주와 밀접한 스포츠인 만큼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대리운전기사협회’와 함께 현장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여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운영비의 일정 금액을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9년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 관람은 무료며 선수 참가 신청은 6월 19일까지 피닉스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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