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별내리마을과 1사1촌 협약체결

LH광주전남지역본부, 농촌봉사활동도

LH(대한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건기)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 별내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사진>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장성군 북하면사무소, 장성 별내리마을은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장성 별내리마을은 대봉, 곶감, 복분자, 오디, 고로쇠를 재배하는 청정 농촌 체험형 휴양마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편백나무를 사용한 펜션은 인기를 끌고 있다.

LH빛고을나눔봉사단은 지난 5월말 장성 별내리마을에서 감나무, 오디, 복분자 가지치기 등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10월말에는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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