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섬총각스캔들’ 모두가 선택한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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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각 이정호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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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거제도 섬총각 3인방의 33 미팅이 벌어졌다.


최종 선택 전
운명의 식사시간에는 함께 식사하고 싶은 상대를 여성들이 선택했다. 이민숙, 임소희, 김윤영 등 3명의 여성 모두가 이정호에게 가자 안정환-김성주는 축제구나라며 환호했다.


김성주는
이정호의 날입니다! 정호 장가가는 날이에요!”라며 들떴다. 안정환은 저도 저런 적 없었거든요.”라고 해 더욱 이정호의 성공을 기대하게 됐다.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정호는
내 혼자 밥먹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1층에 남겨진 두 사람을 위해 중계진이 나와서 함께 밥을 먹으며 순식간에 회식 분위기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형님들 꼭 결혼하셨으면”, “색다르고 재밌다라면서 방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과연 섬총각들은 시청자들 바람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까.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색다른 중계방송
MBC 새 예능 파일럿 편애중계2주에 걸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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