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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재미+의미 잡았다'…MBC '편애중계', 정규편성 된다

▲ MBC '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애정 가득한 편파중계, MBC 새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가 정규 편성된다.

2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7일 방송된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가 정규 편성으로 가닥을 잡았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두 편의 파일럿은 거제도 섬총각들의 3대3 미팅을 중계하며,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제동과 김병현이 각기 팀을 이뤄 재치 만점 입담을 뽐냈다.

이들의 섬총각 3대3 미팅은 내 편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이뤄진 응원 같은 애정 만점 편파중계가 펼쳐지며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로서 '편애중계'는 올해 여름 MBC가 연이어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먼저 정규 편성,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약하게 됐다. 이밖에 '오래봐도 예쁘다' '공부가 머니' 등의 또다른 파일럿들이 시청자와 만났고 메이크 오버 토크쇼 '언니네 쌀롱'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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