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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아육대 2019', 12·13일 양일간 방송…아이돌 라인업 보니


매년 명절마다 아이돌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MBC 프로그램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이번 추석에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2일 오후 4시40분 방송된 ‘아육대 2019’는 UV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들의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트와이스 다현, 가수 이특이 진행을 맡았으며 약 42팀의 아이돌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출연하는 아이돌은 ▲(여자)아이들 ▲ITZY ▲트와이스 ▲NCT127 ▲러블리즈 ▲레드벨벳 ▲더보이즈 ▲모모랜드 ▲아이즈원 ▲아스트로 ▲우주소녀 ▲위키미키 ▲펜타곤 등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궁부터 60m 달리기, 400m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승부욕을 엿볼 수 있다.

또 E스포츠를 신설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를 펼치며, 번외 경기로 ‘멍 때리기’ 등 신선한 재미를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아육대’에서 3년 만에 부활한 경기 ‘씨름’은 직관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으로 꼽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누가 어떤 기술로 상대 아이돌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추석특집 ‘아육대’는 이날과 다음날인 13일 오후 4시40분부터 본방송 중 실시간 댓글 창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게 응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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