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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SF9 꺾고 씨름 준결승 진출..라키-문빈 덕에 역전승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스트로가 SF9을 꺾고 씨름 준결승에 진출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3년 만에 부활한 종목인 씨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씨름 예선 두 번째 경기는 SF9과 아스트로의 대결이었다. 특히 이 경기가 눈길을 끈 건 두 그룹 모두 지난 2016년 데뷔했기 때문.



데뷔 동기 체육돌의 자존심을 건 대결. 첫 번째 선수는 SF9 재윤과 아스트로 진진이었다. 진진은 자신의 장점을 피지컬과 근육으로 꼽았고, 재윤은 SF9 멤버들이 뽑은 몸매 1위 멤버. 치열한 대결 결과, 승자는 배지기 기술을 사용한 재윤이었다.

두 번째로 대결에 나선 멤버는 SF9 다원과 아스트로 라키. 이번에는 라키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문빈이 휘영을 꺾으면서 아스트로가 2대1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사진=MBC '아육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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