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명절 연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아육대)'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구하라, 샤이니 민호 등 여러 '체육돌'을 발굴해내며 새로운 예능 스타 탄생의 발판이 되어 온 아육대 10주년을 맞아 '2019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주목해야 할 '신'체육돌을 소개한다.

◆ 하성운

'운동 실력까지 뛰어난' 체육돌을 뽑는 아이돌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방탄 정국

소문난 운동 매니아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어 별명이 '근육토끼'다.

◆ 아스트로 문빈

아스트로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승부차기와 400m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체육돌'에 등극했고 문빈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 골든차일드 Y

학창 시절 육상선수 출신으로 아육대 60m 단거리 달리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육상 샛별의 등장을 알렸다.

◆ 구구단 미나

미나는 아육대에서 볼링과 양궁에 두각을 나타내며 신흥 '양궁 여신' 타이틀을 얻었다.

◆ 우주소녀 은서

은서는 JTBC 'SKY머슬'에서 수영, 주짓수, 볼링, 복싱 등을 모두 섭렵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운동 여신'에 등극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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