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가 남편과의 이혼과 더불어 과거 마약과 누드, 성매매 의혹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바 있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예쁜 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성현아는 2001년 마약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성현아는 누드 화보로 재기했으나 두 번의 이혼으로 위기를 겪었다. 성현아는 2007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으며 3개월 뒤에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여기에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성현아는 3년간 고생 끝에 성매매 혐의를 벗었다. 

성현아의 방송 출연에 시청자들은 "어떻게 방송에 나올 생각을 하지", "욕 먹는 것 당연하지 않나", "진짜 강심장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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