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아스트로, 남자 씨름서 AB6IX 꺾고 '천하장사' 등극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남자 씨름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일 오후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선 남자 씨름 결승이 그려졌다.
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아스트로 진진이 AB6IX 임영민보다 종이 한 장 차이로 먼저 바닥에 어깨가 닿으면서 임영민이 승리를 가졌다.
아스트로 라키와 AB6IX 김동현의 대결에선 라키가 덧거리와 배지기로 김동현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메달 색깔이 정해지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아스트로 문빈이 시작과 동시에 AB6IX 전웅을 번쩍 들어 올리며 굴욕적인 패를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2일 오후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선 남자 씨름 결승이 그려졌다.
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아스트로 진진이 AB6IX 임영민보다 종이 한 장 차이로 먼저 바닥에 어깨가 닿으면서 임영민이 승리를 가졌다.
아스트로 라키와 AB6IX 김동현의 대결에선 라키가 덧거리와 배지기로 김동현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메달 색깔이 정해지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아스트로 문빈이 시작과 동시에 AB6IX 전웅을 번쩍 들어 올리며 굴욕적인 패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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