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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녀석들 활찬, '아육대' 60m 금메달…'새로운 육상돌'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의 활찬이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인 60m달리기에서 아육대 사상 최고기록인 7초 39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새로운 육상돌로 등극 했다.

이날 MBC '2019 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AB6IX 전웅, 골든차일드 Y 등이 오른 결승무대에서 주목받은 활찬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놀라운 피지컬과 스피드를 과시하며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승했다.

전현무 등 경기를 지켜보던 진행자들 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활찬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멋진녀석들 활찬은 "처음 출연하는 예능이자 MBC추석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딸수있도록 뜨겁게 응원해주고 목이 터져라 응원해주고, 같이 즐겨준 팬들 '그레이스'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사랑합니다 그레이스"라고 전하며 "또한 10월 두번째 미니앨범 ‘We’re Not Alone_Chapter 1 : It’s you 으로 컴백준비를 하고 있는데 음악적으로도 우리 멋진녀석들이 좋은 결과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멋진녀석들의 활찬은 오는 10월 멋진녀석들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컴백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디앤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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