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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신설 E스포츠 경기..NCT드림 연이은 팀킬→VAV로우 금메달 차지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VAV 로우가 E스포츠 솔로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가 펼쳐졌다.

E스포츠 경기의 MC로는 에이핑크의 오하영,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딘딘이 출연했다. 1라운드로는 솔로 경기가 진행됐다. 솔로 경기는 출전한 52명의 선수 중 최후의 한명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편을 잡는 것보다도 '생존'이었다.

이번 경기의 맵은 에란겔. 게임 속에서 선수들은 낙하산 컨트롤로 떨어지는 지점을 결정할 수 있었다. 게임 초반 선수들은 농장 쪽에 많이 낙하했다.

NCT드림의 재민은 NCT 드림의 지성을 팀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덕분에 지성은 경기에서 가장 먼저 아웃됐다. 리허설에서 1위를 차지했던 NCT 드림의 천러는 런쥔을 팀킬하며 NCT 드림은 연이은 팀킬로 웃음을 선사했다.

치열한 전투에 많은 선수가 대거 탈락하기 시작했다. 천러는 6킬하며 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SF9의 다원이 천러를 아웃시켰다. 이어 재민과 다원의 총격전 끝에 재민이 아웃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다원과 VAV의 로우가 최후의 2인이 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치열한 두 사람의 공방전 속 최후의 1인이 되며 우승을 차지한 사람은 VAV의 로우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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