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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한국판 ‘첫 키스만 50번째’ 주인공 물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영광이 ‘첫 키스만 50번째’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 컴백할 전망이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지난 2004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리메이크작이다. 바람둥이 남자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가 매일 새롭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임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영광 측은 “아담 샌들러가 맡은 배역 제안을 받았으며,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김영광은 지난해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현실 첫사랑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로코 장인'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8월 말 크랭크인 예정인 첩보 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감독 김형주)로 스크린 컴백도 준비 중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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