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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안보았기 때문에 말씨름 내용은 모릅니다만
I.M.F란 국제통화기금 입니다. 여기서는 국제적으로
자금 유동성이 어려운 나라에 구제금융을 빌려주게
되고 또 그 구제금융을 받는나라는 거기에 따른 지시를
받게 되는데 상당이 가혹한 조건으로 긴축을 요구 합니다.
즉 부도를 극복할수 있도록 재정건전화를 위해 초긴축을
요구하고 세금 인상과 복지축소등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구제금융을 받는나라는 그고통이 말도 못하게 심합니다.
과거 영국이 구제금융을 받고 철의 여인이라는 대처 수상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긴축을 할때 영국국민들은 늘 대처수상화형식을
하는 시위를 하는걸 보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가혹하게 재정건전화를
했기 때문에 영국은 어느정도 IMF를 극복했는데 지금도 그후유증은 깊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영국은 1970년대말이니까 거의 40년이 넘어서도
그후유증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당시 처음그런일을 겪게되는 우리나라는
상당이 초조하고 안절부절, 갈피를 잡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제일빨리 구제금융을 갚은나라였지 않나 생각도
되고요, 지금도 깡드쉬, 라는 이라는 이름이 생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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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