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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백현 추위 못견뎌 “배고품은 언제든지 참을 수 있어”

JTBC :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백현이 가장 참기 괴로운 순서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에서는 백현이 추위를 참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가장 참기 괴로운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코너에서 백현은 “데뷔 초에 임진각을 간 적 있는데 너무 추워서 손을 입에 넣을 정도로 추웠다”면서 더위는 참을 수 있는데 추위는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장실은 다른 생각하면 잊혀지잖아”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백현은 추위, 화장실, 졸림, 갈증, 배고픔 순으로 괴로운 순서를 정리했다. 백현은 “이제 배고픔은 언제든지 참을 수 있다”면서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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