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 응원 "깐족을 위한 묵직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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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 사진은 과거 두 사람의 셀카 /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가 윤종신의 MBC '라디오스타' 하차에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종신의 모습이 담긴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본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이나는 "첫 짤을 보니 종신 오빠가 정말 '라디오스타' 오래 하셨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 늘 재미있지만 기억에 남는 사석에서의 묵직한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은 종신 오빠 정말 고생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 했다는 건 제겐 여전히 신기한 일이에요. 음악은 누군가를 울릴 순 있지만 웃길 수는 없죠. 그래서 개그는 위대한 창작인 것 같아요. 결국 창작이란 사람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일이니깐. 그런 면에서 오빠는 울리고 웃기고를 다 할 줄 아시네요!"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리고 마지막 깐족이라뇨… 더 팔랑거리는 깐족을 위한 묵직한 휴식인 걸로"라며 "오늘밤 마지막 깐족 함께 해요"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이 되는 2020년 '이방인 프로젝트'(NOMAD PROJECT)를 진행하기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10월 해외로 떠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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